비아이지, 日 공연+팬미팅 위해 30일 출국

사진=GH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GH엔터테인먼트 제공

[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그룹 비아이지(B.I.G)가 일본공연과 팬미팅 차 일본으로 출국한다.

29일 오전 비아이지(제이훈, 벤지, 건민, 국민표, 희도) 소속사 GH엔터테인먼트는 “일본 군마 현에서 1박2일 일정으로 캠프 형식의 팬미팅을 개최한다”며 “30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비아이지는 지난 2월 일본 도쿄에서의 첫 단독 공연을 시작으로 일본 싱글 발매 및 사인회, 라이브 공연 등을 활발히 펼치며 차세대 한류 아이돌로 주목 받았다.

소속사는 “팬들과 보다 가까이에서 소통할 수 있도록 특별한 팬미팅을 기획했다”며 “한결같이 응원해주시는 일본 팬 분들에게 항상 감사드리고, 비아이지 멤버들도 일본 팬들과 만남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비아이지는 지난 미니앨범 '아프로디테' 발매 이후 바쁜 해외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meanzerochoi@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