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 대리점협의회, 생산현장 방문 격려

쌍용자동차(대표 최종식)는 쌍용자동차 대리점협의회가 올해 생산 및 판매 목표 달성을 기원하고 생산현장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공장을 방문했다고 6일 밝혔다.

송영한 쌍용자동차 국내영업본부장(오른쪽 아홉번째), 김종권 쌍용자동차 대리점협의회장(오른쪽 열번째) 등 쌍용자동차 국내?해외영업본부 및 대리점협의회 관계자들이 평택공장 방문 후 기념촬영했다.
송영한 쌍용자동차 국내영업본부장(오른쪽 아홉번째), 김종권 쌍용자동차 대리점협의회장(오른쪽 열번째) 등 쌍용자동차 국내?해외영업본부 및 대리점협의회 관계자들이 평택공장 방문 후 기념촬영했다.

쌍용자동차 국내영업본부장 송영한 전무, 대리점협의회 김종권 회장(광교대리점)을 비롯한 쌍용자동차 국내〃해외영업본부 및 대리점협의회 관계자 40명은 평택공장 및 창원공장, 서울서비스센터를 방문했다. 현장 직원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뜻을 담은 소정의 선물을 전달하고, 올해 생산 목표 및 판매 목표 달성을 함께 기원했다.

쌍용자동차 국내영업본부장 송영한 전무는 “영업본부 임직원 및 대리점 대표들은 완벽한 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생산물량 확대를 위해 끊임없이 애쓰는 현장 직원들의 땀과 노력에 항상 감사하고 있다”며 “생산 현장의 노고가 헛되지 않도록 영업 현장에서는 차별화된 마케팅을 통해 고객의 니즈에 적극 대응하고 한층 강화된 상품성 개선 모델들을 통해 내수 판매 확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보경 자동차 전문기자 okm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