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진설계로 중무장한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내진설계로 중무장한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연이은 지진에 국내도 더 이상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보편화된 주거공간인 아파트에 ‘내진설계’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대림산업이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일대에 분양중인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최신 건축구조기준(KBC2009)에 맞춘 내진기술을 도입했다. 중요도 1등급 건물로 지어져 진도 7,8, 리히터규모 6 수준의 지진도 견딜 수 있다. 이 단지는 비상전원 공급장치, 세대환기시스템,고화질 CCTV 등 첨단 시스템을 도입한다.
 
단지 내 들어서는 축구장 15배 크기의 테마파크, 대형도서관 ‘라이브러리파크’, 실내 체육관과 실내외 수영장이 들어서는 ‘스포츠파크’, 산책 숲길이 조성되는 ‘포레스트파크’, 자연 속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피크닉파크’, 생태연못이 있는 ‘에코파크’, 어린이들에게 놀이공간을 제공할 ‘칠드런파크’ 등 6개의 테마파크로 꾸며질 예정.
 
750m 스트리트몰 ‘한숲애비뉴’도 단지 내에 들어선다. 단지 중앙을 가로지르는 ‘한숲애비뉴'에는 학원, 카페, 레스토랑과 각종 의료시설 등이 입점할 예정.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67개동, 전용면적 44~103㎡, 총 6,800가구 규모의 신도시급 대단지로 조성될 예정. 이 중 6,725가구가 일반공급됐다.
 
분양상담은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방교리 29-1 동탄 홍보관과 서울 강남구 신사동 631번지 신사동 분양홍보관에서 받을 수 있다. 
 
이서현 기자 (ls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