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코리아(대표 서정화)가 개인용 복사 난방기 `엘리온`을 출시했다.
`엘리온`은 원적외선이 방사되는 복사 난방기로, 피부 표면을 손상시키지 않고 피부 속 깊숙이 따뜻함을 전달해 준다.
먼지와 소음이 발생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산소를 결핍시키지 않고 공기를 건조시키지도 않는다. 겨울철 추운 장소에서도 호흡기가 답답해지거나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해 준다.
은나노와 음이온을 발산, 향균 효과와 탈취 효과가 탁월하다.
손이나 발에 직접 닿아도 화상을 입지 않으며, 제품 이상 시 자동 전력차단 시스템이 작동해 화재가 발생하지 않는다. 무게가 가볍고 크기가 작아 이동도 간편하다.
서정화 대표는 “공간 난방을 해야 하는 직장인과 수험생, 반려 동물을 키우는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