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내년말까지 블록체인 통해 E-머니 발급 추진

우크라이나 국립은행(NBU)이 현금 없는 경제(Cashless Economy)의 실현을 위해 블록체인을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10일 외신 이코노타임즈 및 비트코인 전문지 포크로그(Forklog)에 따르면 NBU 이사회는 현금 없는 경제를 위한 로드맵을 승인했다. 우크라이나 중앙은행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E-머니` 발행하고 기존 카드 결제를 대체 할 수 있는 대안을 도출하는 것이 목표다. 늦어도 내년 4분기까지 구축을 완료할 계획이다.

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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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근일기자 ryury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