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플, SBS와 공동사업.. `버튼인터넷` 방송과 결합한다

사진 왼쪽부터 이경전 벤플 대표, 김혁 SBS미디어비즈니스센터장
사진 왼쪽부터 이경전 벤플 대표, 김혁 SBS미디어비즈니스센터장

벤플(대표 이경전)은 지난 11일 `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 비즈니스 공동사업추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SBS(김혁 미디어비즈니스센터장)와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벤플은 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한 `버튼 인터넷` 기술 특허를 보유한 스타트업이다.

버튼인터넷은 사용자가 버튼을 누르면 사용자 스마트폰 앱에서 제공하는 콘텐츠, 체크인, 페이스북 라이크(Like) 등 다양한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다. 버튼을 활용한 사물인터넷 서비스로 아마존의 `대쉬버튼`이 있다.

SBS는 벤플에 디지털 콘텐츠 아카이브를 공개해 등 양사 신사업을 도모한다. SBS는 새로운 디지털사이니지 시장에 첫 발을 딛고, 벤플은 방송 콘텐츠를 유통·배포한다.

벤플(대표 이경전)은 지난 11일 `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 비즈니스 공동사업추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SBS(김혁 미디어비즈니스센터장)와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벤플은 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한 `버튼 인터넷` 기술 특허를 보유한 스타트업이다.

버튼인터넷은 사용자가 버튼을 누르면 사용자 스마트폰 앱에서 제공하는 콘텐츠, 체크인, 페이스북 라이크(Like) 등 다양한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다. 버튼을 활용한 사물인터넷 서비스로 아마존의 `대쉬버튼`이 있다.

SBS는 벤플에 디지털 콘텐츠 아카이브를 공개해 등 양사 신사업을 도모한다. SBS는 새로운 디지털사이니지 시장에 첫 발을 딛고, 벤플은 방송 콘텐츠를 유통·배포한다.

SBS와 벤플은 첫번째 시범 사업으로 내년 2월에 개원 예정인 청도군 `코미디 창작촌`에 버튼인터넷 SBS 서비스를 선보인다. 두번째 시범사업으로 일산 `고양누리길`에 버튼 인터넷 SBS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경전 벤플 대표는 “사용자는 쉽게 버튼만 누르면 자신의 스마트폰으로 여러 콘텐츠와 서비스를 오프라인에서 즐길 수 있다”며 “향후 오프라인 유통기업, 온라인 콘텐츠 기업, 부동산 사업자, 등 온·오프라인의 모든 사업자를 연결하는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김명희 기업/정책 전문기자 noprint@etnews.com

벤플의 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한 `버튼인터넷` 서비스 개념도
벤플의 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한 `버튼인터넷` 서비스 개념도

SBS와 벤플은 첫번째 시범 사업으로 내년 2월에 개원 예정인 청도군 `코미디 창작촌`에 버튼인터넷 SBS 서비스를 선보인다. 두번째 시범사업으로 일산 `고양누리길`에 버튼 인터넷 SBS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경전 벤플 대표는 “사용자는 쉽게 버튼만 누르면 자신의 스마트폰으로 여러 콘텐츠와 서비스를 오프라인에서 즐길 수 있다”며 “향후 오프라인 유통기업, 온라인 콘텐츠 기업, 부동산 사업자, 등 온·오프라인의 모든 사업자를 연결하는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김명희 기업/정책 전문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