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엠, 국가품질경영대회 산업부 장관상

김동수 트리엠 대표가 제42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산업부 장관상을 받고 기념촬영했다.
김동수 트리엠 대표가 제42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산업부 장관상을 받고 기념촬영했다.

트리엠은 2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42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서비스품질 우수 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트리엠은 컴퓨터, 모니터, 워크스테이션 등 정보기기와 스크린, 영사대 등 영상기자재 제조와 유통 전문 기업이다. 트리엠의 `토털 케어 서비스 프로그램`은 고객이 상품을 주문할 때부터 물류와 설치, 사용자 교육과 사후서비스, 정기점검 서비스 및 폐기까지 일련의 제품 사용 프로세스를 유지·관리하는 서비스다.

김동수 트리엠 대표는 “트리엠은 나무를 키우듯 정성과 겸손한 마음으로 고객을 섬기고 있으며, 창립 초기부터 일관적으로 추진해 온 서비스 경영 성과는 고객, 대리점, 임직원 등 관련 구성원이 함께 세대를 이어가며 성장할 수 있는 토대가 됐다”면서 “앞으로도 기업 운영 최대 가치로 삼겠다”고 밝혔다.

권건호 전자산업 전문기자 wingh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