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테크놀러지(대표 고광일)는 세계 최초로 3D 납도포 검사장비(SPI)를 개발해 현재 글로벌 시장의 약 48.9%를 점유, 3차원 검사장비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특허 관련 전담팀을 별도로 구성하고, 주요 연구개발 프로젝트 초기 개발 단계부터 원천·핵심특허를 확보하려 노력한 결과다. 개발부터 제품화까지 특허를 앞세운 전주기적 프로세스 구축을 통해 실효적인 지식재산권 확보에 주력했다.
인더스트리 4.0에 대비한 유망기술 확보에 초점을 맞추고 인공지능(AI) 연구센터를 개설해 알고리즘과 공정최적화 기술연구 및 특허 권리화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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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진 IP노믹스 기자 mjshi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