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산 자락 전원형 단독주택지 '예담마을' 분양

광교산 자락 전원형 단독주택지 '예담마을' 분양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 산 75번지 외 8필지에 들어설 ‘예담마을’은 광교산 자락 전원형 단독주택지로 현재 분양중이다.
 
예담건설, ㈜집과 사람, ㈜비엔에이치건설이 시행하고, ㈜생보부동산신탁이 신탁을 맡는다. 인접  단지와 함께 보안 및 유지보수 등 관리가 통합 운영된다. 토지를 분양 받은 후 개별 맞춤 시공의 불편함을 최소화하도록 도시가스 및 상하수도 인입, 기본 조경 등은 시행사에서 책임지며, 전기, 통신 등은 지중화로 단지 미관을 고려했다. 
 
사업지에서 5분 거리인 서수지 IC와 광교상현 IC, 신분당선 등을 이용해 서울 강남권과 광역도시권 진입이 수월하다. 인근 신봉초등학교와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등 수지와 분당의 생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강남, 판교 출·퇴근 권으로 도시의 편리한 인프라와 청정 자연 환경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트렌디한 주거문화에 부합되는 사업지”라고 전했다.
 
이서현 기자 (ls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