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는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전화성의 어드벤처 7기 스타트업 데모데이`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씨엔티테크는 글로벌 역량을 지닌 스타트업을 지원한다. 체계적인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으로 싱가포르, 일본, 중국에서 통합 기업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지난 5개월동안 `전화성 어드벤처 7기`를 운영해왔다.
데모데이는 △신의직장 △티엔디엔 △오더블유오 △헬로팩토리 △브로콜릭 △오투오시스 △드론학교 △카로그 등 총 8개 스타트업 발표로 이뤄졌다. 모바일웹 참석자들은 실시간 모의투자를 하면서 스타트업에 질문도 했다.
전화성 씨엔티테크 대표는 `중국의 수퍼앱에서 O2O의 길을 찾다`라는 주제로 특강하며 참석자들과 토론했다.
전 대표는 “참여업체 선정 때 가장 중요한 조건은 열정”이라면서 “열정과 역량있는 스타트업이 도약할 수 있도록 기회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전화성의 어드벤처는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지닌 중국 시장에 초점을 맞춰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유창선 성장기업부(구로/성수/인천) 기자 yud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