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에서 `털 많은 거미원숭이` 발견"···생명체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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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에서 `털 많은 거미원숭이` 발견"···생명체 논란

화성에 정말 외계 생명체가 존재하는 것일까.

화성탐사선 큐리오시티가 찍은 사진에 네 발 달린 외계생명체가 보인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30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한 화성 연구자는 “화성에서 생명체 증거물을 찾았다”고 주장했다. 스콧 C 워닝은 그의 블로그에서 “화성에서 네 발 외계인 생물을 발견했고, 그것은 털이 많은 거미 원숭이처럼 보인다”고 말했다.

워닝이 제시한 사진에는 실제 네 발 생물 모습과 닮은 형상의 사진이 보인다. 그는 “긴 위쪽 다리는 짧은 다리만큼 그것을 들고 서 있다”면서 “얼굴에 빛을 더하면 쉽게 두 눈을 만들 수 있다”고 사진을 설명했다.

사진 속 생물이 암석과 비슷하다는 주장에 대해 워닝은 다른 증거를 제시했다. 그가 제시한 증거에 따르면 민달팽이(slug) 같은 동물이 보인다. 다른 사진에서 보이는 형상은 `털 많은 거미원숭이를 닮은 외계인`이라고 주장했다.

"화성에서 `털 많은 거미원숭이` 발견"···생명체 논란
"화성에서 `털 많은 거미원숭이` 발견"···생명체 논란

워닝은 “더 이상 화성과 다른 천체의 생명체 정보를 알기위해 미국 정부에 의존 할 필요가 없다”면서 “우리는 (외계인 발굴에 대한) 주도권을 잡고 있고, 이 사이트에서 생명이 존재함을 입증했다”고 덧붙였다.

변상근기자 sgby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