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트해 속 이상한 물체…추락한 U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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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익스프레스
<출처 익스프레스>

유럽 북부 발트해에 잠겨있는 이상 물체가 UFO일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난파선이나 지질 현상으로 설명하기 힘들다는 분석이다.

4일(현지시간) 익스프레스는 2O12년 발견된 발트해 속 이상 물체가 일반 자연 법칙으로는 설명할 수 없다고 보도했다.

해당 변체는 난파선을 찾으려는 한 탐험가가 발견됐다. 2012년 스웨덴 탐험가 피터 린드버그와 해양 탐험가 오션엑스 팀은 오래된 난파선을 찾기 위해 다이빙했다. 그들은 난파선 대신 이상한 변체를 발견했다. 변체는 영화 스타워즈의 밀레니엄 팔콘과 닮았다.

스타워즈의 밀레니엄 팔콘.<출처 익스프레스>
<스타워즈의 밀레니엄 팔콘.<출처 익스프레스>>

변체가 UFO일 가능성이 제기 된다. 탐험가는 변체를 살펴보면서 이상한 현상을 경험했다.

스테판 호저본 오션엑스 다이버는 “물체 위에 있을 때 위성 전화와 그 밖의 모든 전기 장치가 작동을 멈췄다”며 “200미터 정도 떨어지니 (장치가) 다시 켜졌다”고 말했다.

변체는 겉보기에 거대한 암석처럼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과학자는 구조물이 금속으로 만들어졌다고 말한다.

해당 변체는 지질학적 형성으로 생긴 구조도 아니다. 지질학자 스티브 웨이너는 변체가 “자연이 스스로 복제 할 수 없는 금속”으로 만들어졌다고 밝혔다. 해당 물체가 빙하기 시절에 형성됐다는 주장도 나온다.

볼커 부르체르트 스톡홀름대 지질학과 부교수는 “나의 가설은 이 개체가 수천 년 전에 빙하기에 형성되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탐험가는 해당 변체에 대한 탐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변체를 발견한 데니스 아스 버그는 “그들(지질학자, 해양 생물학자)이 이와 같은 것을 본 적이 없다고 말했을 때 많은 생각이 들었다”면서 “우리가 발견 한 것은 정말 대단한 것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변상근기자 sgby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