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운전 골칫거리 ‘성에’ 초간단 제거법은?

겨울철 아침 출근길에 자동차 앞유리에 얼어 붙은 성에 때문에 곤혹을 겪은 경험은 누구나 있을 것이다. 성에을 제거하느라 신용카드 여러장 부러뜨리거나, 얼음이 녹을 때까지 히터를 켜놓아 기름 낭비를 한적이 있다면 아이스킬러를 기억해라.

겨울철 운전 골칫거리 ‘성에’ 초간단 제거법은?

아이스킬러는 자동차 유리창에 성에가 얼어 붙었을 때 그 진가를 발휘한다. 자동차 시동을 건 후 아이스킬러의 전원부를 시거잭에 연결하면 30초 후 제품의 삼각열판에서 뜨거운 열이 발생하게 된다. 이 열을 이용하여 눌러 붙은 얼음을 손쉽게 제거 할 수 있다.

강원도 강릉에 거주하는 김모씨는 아이스킬러를 사용해보고 신세계를 경험했다고 한다. 매년 겨울철 출근길마다 밤새 주차되어 있는 차량 유리창의 성에를 보면서 한숨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언제 치우고 출근해야 할지 막막했지만 아이스킬러를 사용한 뒤 주위의 부러움의 시선을 느낄 수 있었다고 한다. 눌러 붙은 얼음은 여타의 성에제거기를 사용해도 제거가 상당히 힘들지만 열판이 있는 아이스킬러로는 재빨리 제거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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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킬러는 사용법도 간단하다.

먼저 차의 시동을 켜고, 제품의 연결선을 차량 시거잭에 장착한 후, 30초만 기다리면 제품의 삼각열판에 열이 발생하는데, 이때 삼각열판으로 눌러 붙은 얼음을 녹인 후, 제품을 뒤집어 브러쉬로 손쉽게 제거하면 된다. 이렇게 하면, 신용카드나 빗자루, 걸레등으로 성에를 제거할 때보다 최대 20분정도 출근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
262g의 가벼운 무게로 제품을 사용시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으며, 제품 총 길이가 최대 46cm까지 늘어나 손이 닿기 어려운 부분도 제거가 가능하다.

성에제거기 탁월한 아이스킬러는 생활건강 전문기업 고려생활건강에서 1만원대의 최저가로 공급하고 있으며, 1월말까지 선착순 30,000개 한정수량으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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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j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