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A가 외계인을 숨겼다고?··우주 섬광 놓고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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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가 외계인을 숨겼다고?··우주 섬광 놓고 논란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외계인을 숨기고 있다고?

16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일련의 UFO헌터가 “국제우주정거장(ISS)에 머무르는 우주 비행사가 ISS를 지나가는 미스테리한 섬광의 증거를 은폐하고 있다”고 주장, 관련 동영상을 유튜브에 올렸다.

이들에 따르면 ISS 근처에서 미스테리한 섬광이 지나가는데 UFO 사냥꾼 그룹은 이것이 외계인이라고 주장했다. 과거에도 이런 류의 주장이 있었는데, 이번 내용은 최신 버전이다. `콜드파이로(ColdPyro)`라는 이름을 사용하는 사람이 유튜브에 관련 동영상을 올렸다. 동영상을 보면 하얀 섬광이 지구 위 어둠속에서 출현한다.

문제의 물체는 프레임 중앙의 왼쪽에 약 5 초간 보인후 사라진다.

NASA가 외계인을 숨겼다고?··우주 섬광 놓고 논란

이 `수수께기 섬광`은 `시큐어 10(Secure 10)`이라 불리는 음모 이론 그룹이 공개했다. `시큐어10` 사람들은 “우주인들이 바깥세계를 보려고 촬영한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을 보면 빛을 내는 섬광이 나타나자 우주비행사들은 카메라 앞에 손을 가져갔다. 시큐어10은 “비슷한 은폐가 섬광이 지구를 가로 지를때도 있었다”고 말했다.

영상을 본 한 평론가는 “이것은 놀라운 클립(Clips)이고, 어디서도 이런 것들을 본적이 없다”고 밝혔다. 영상에는 매우 짧은 기간에 성광이 나타난 후 사라진다. UFO헌터 주장과 달리 정확히 무어라 말하기 힘든 상황이다. 과거에도 이런 유형의 빛을 설명하는 많은 말이 있었다.

NASA 대변인은 “우주선 창문이 반사된 것이나 혹은 우주선 구조 자체일 것”이라고 외계인 존재설을 일축했다. ISS 근처에서 포착되는 이상한 빛이나 물체는 UFO 탐험가들이 가장 좋아하는 주제고, 이번 섬광도 처음이 아니라고 데일리메일은 밝혔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