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인파워렉스, 중동에 SMPS 첫 수출

화인파워렉스(대표 강세호)는 최근 중동 두바이에 전원공급장치(SMPS)를 수출했다고 18일 밝혔다. 제품은 발광다이오드(LED) 방수형 SMPS로 3만달러 규모 물량이 첫 선적됐다.
해외 수출은 이번이 처음이다. 2006년 설립돼 통신용과 LED용, 산업용 등 SMPS 전문 기업인 화인파워렉스는 중동 수출을 시작으로 올해 해외에서 40만달러 이상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했다.

화인파워렉스, 중동에 SMPS 첫 수출

윤건일 전자/부품 전문기자 beny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