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 해외취업지원 담당자 방한 `K-무브` 통합 워크숍 개최

KOTRA(사장 김재홍)는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과 공동으로 16일부터 이틀간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K-Move(무브) 유관기관 통합 워크숍을 개최한다. 신석기 KOTRA 중소기업지원본부장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KOTRA(사장 김재홍)는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과 공동으로 16일부터 이틀간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K-Move(무브) 유관기관 통합 워크숍을 개최한다. 신석기 KOTRA 중소기업지원본부장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KOTRA(사장 김재홍)는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과 공동으로 16일부터 이틀간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K-Move(무브) 유관기관 통합 워크숍을 개최한다.

워크숍에는 해외취업 지원 창구 역할인 24개 KOTRA 해외무역관(K-Move 센터) 담당자들이 직접 방한했다. 지역별 현황을 고려한 유망 분야에 집중해 취업성사율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KOTRA는 워크샵 결과와 국가별 맞춤형 수요를 파악해 4월부터 서울, 부산, 광주에서 `해외취업환경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오는 5월 둘째주를 해외취업주간으로 지정, `글로벌취업상담회`에 200개 기업을 초청해 청년 해외 취업을 지원한다. 작년 글로벌취업상담회에는 17개국 121개사 구인처와 구직자 4736명이 참가해 87명이 해외취업에 성공했다.

김명희 기업/정책 전문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