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젠, 작년 영업익 101억원..전년 대비 17%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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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젠(대표 천종윤)은 2016년 연결기준 매출액 737억원, 영업이익 101억원을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대비 13%, 영업이익은 17% 증가했다. 작년 4분기 실적은 매출 202억원, 영업이익 25억원이다. 각각 19%, 7% 성장했다. 분기 매출이 200억원을 넘어선 것은 창사 이래 처음이다.

실적 성장은 차세대 분자진단 제품 올플렉스 시리즈 매출이 올랐기 때문이다. 2015년 공급 사례가 20곳에 불과했지만 작년 209곳으로 늘었다. 지난해 이탈리아 국립병원과 캐나다 검사센터에 공급했다. 최근 스페인 대학병원과 이스라엘 보험 등록을 완료해 해외 매출 성장을 기대한다.

천종윤 씨젠 대표는 “올해 올플렉스 매출 본격화와 ODM 제품 출시에 집중할 예정”이라며 “중장기적으로 분자진단 표준화를 위한 시약개발자동화 솔루션 토대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용철 의료/SW 전문기자 jungy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