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들의 히어로 '뽀통령', 국내 애니성지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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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A, 명동 재미로에 '뽀로로 시계탑' 완공…국내 대표 랜드마크 부상

최근 서울산업진흥원측은 서울 명동 만화의 거리(재미로) 부근에 전체길이 5.5미터 가량의 '뽀로로 시계탑'을 세웠다고 밝혔다. (사진=서울산업진흥원 제공)
<최근 서울산업진흥원측은 서울 명동 만화의 거리(재미로) 부근에 전체길이 5.5미터 가량의 '뽀로로 시계탑'을 세웠다고 밝혔다. (사진=서울산업진흥원 제공)>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국내 애니메이션의 대표주자이자 아동들의 히어로 캐릭터 뽀로로가 랜드마크로 들어섰다.

최근 서울산업진흥원(대표 주형철, 이하 SBA)은 서울 명동 만화의 거리(재미로) 부근 소공원에 '뽀로로 시계탑'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뽀로로 시계탑'은 2016년 SBA 서울애니메이션센터의 파워콘텐츠 육성사업 지원으로 만들어진 전체길이 5.5미터의 시계탑 구조물이다. 국내는 물론 해외 130여국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캐릭터 뽀로로를 활용한 상징물로서는 국내 최대규모를 자랑한다.

시계탑에서는 매 정시마다 오케스트라 배경음과 조명, 조형물 등이 등장해 명동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의 이목을 끌 예정이다.

또 다양한 만화체험 프로그램과 전시공간, 축제(5월예정)·캐릭터 퍼레이드(4~9월 주말) 등이 펼쳐지는 '만화의 거리(재미로)'를 대표하는 상징물로서, 국내 애니메이션 생태계와 지역경제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서울산업진흥원측은 서울 명동 부근에 국산 애니메이션 캐릭터 상징물 '뽀로로 시계탑'을 세웠다고 밝혔다. 박원순 서울시장(왼쪽 네번째)와 서울산업진흥원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서울산업진흥원 제공)
<최근 서울산업진흥원측은 서울 명동 부근에 국산 애니메이션 캐릭터 상징물 '뽀로로 시계탑'을 세웠다고 밝혔다. 박원순 서울시장(왼쪽 네번째)와 서울산업진흥원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서울산업진흥원 제공)>

주형철 SBA 대표이사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자주 찾는 관광명소이자 새롭게 국내 애니메이션의 성지로 떠오르는 명동지역에 새로운 랜드마크로 '뽀로로'를 등장시켰다"며 "국내 애니메이션 생태계 활성화와 문화콘텐츠 경쟁력 강화, 지역경제 상생을 위해 앞으로도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