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AS 전담 매장` 전국 200여개로 확대

LG유플러스가 `U+파손도움 서비스` 전담 매장을 전국 200여개로 확대한다.

LG유플러스는 U+파손도움 전담 매장을 늘려달라는 고객 요구가 많아 매장 수를 약 67% 늘리고, 대상 단말도 화웨이 제품으로 확대했다고 소개했다.

U+ 파손도움 서비스 전담 매장 관계자가 고객에서 AS 절차을 안내하고 있다.
U+ 파손도움 서비스 전담 매장 관계자가 고객에서 AS 절차을 안내하고 있다.

U+파손도움 서비스 애플 아이폰, 화웨이 스마트폰이 파손됐을 때 전담 매장에 방문하면 △사후서비스(AS) 대행 △최대 5만원까지 수리비 지원 △프리미엄 임대폰 무상 대여 △보험 보상 △ 부담금 내역 확인 등을 신속하게 처리해 주는 서비스다.

스마트폰 수리를 맡긴 소비자는 14일 동안 무료로 프리미엄 임대폰을 이용할 수 있다. 수리가 완료되면 매장에 방문해 임대폰을 반납하고 본인 단말기를 수령하면 된다.

가까운 U+파손도움 서비스 전담 매장 위치는 LG유플러스 홈페이지 내 고객센터(파손도움서비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리 진행 상황·상세 혜택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U+분실파손 전담센터(1644-5108)로 연락하면 된다.

최재영 LG유플러스 고객마케팅담당은 “AS를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파손도움 서비스에 고객 관심이 꾸준하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매장 수를 더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재필기자 jpcho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