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주석, 시범경기서 고우석 사구 맞아 무릎 부상 '한화 어쩌나'

사진=스포티비 중계 캡처
사진=스포티비 중계 캡처

하주석, 시범경기서 발목 부상...‘시즌 어쩌나’

 

한화 유격수 하주석이 시범경기 첫날부터 부상을 당했다.

 

하주석은 14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LG 트윈스전에서 사구에 맞아 오른쪽 무릎을 맞아 부상을 당했다.

 

하주석은 6회말 LG 고우석이 던진 139km 초구에 맞아 주저앉았고, 결국 들것에 실려 나가 한화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