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투자뉴스]NHN엔터테인먼트, "신규 모바일 게임의…" 매수(유지)-BNK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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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투자증권에서 15일 NHN엔터테인먼트(181710)에 대해 "신규 모바일 게임의 흥행과 페이코의 변화 여부"라며 투자의견을 '매수(유지)'로 제시하였다. 아울러 6개월 목표주가를 70,000원으로 내놓았다.

BNK투자증권 신건식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매수(유지)'의견은 BNK투자증권의 직전 매매의견과 동일한 것이고 작년 연말의 시장컨센서스에 비추어 볼때도 역시 '트레이딩매수'의견에서 '매수(유지)로' 상향조정된 것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전체의견을 상회하는 수준으로서 이는 동종목에 대한 기대감을 보다 강하게 표현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한편 6개월 목표주가로 제시한 70,000원은 직전에 발표된 목표가와 대비해서 큰 변화는 없고,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최근 한차례 레벨다운 된 이후 이번에는 직전 수준을 유지하는 모습이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21.1%의 저평가 요인이 존재한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Report briefing

BNK투자증권에서 NHN엔터테인먼트(181710)에 대해 "모바일 게임의 신작게임은 올 2분기부터 본격화 될 예정. 앵그리버드 IP 기반 게임은 3월 CBT 후 빠르면 2분기부터 실적에 반영될 것으로 보이며 웹툰 IP에 기반한 툰팝은 2분기 말 출시, 3분기 실적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BNK투자증권에서 "페이코는 현재 누적 결제액 1.1조원, 월결제액 1,100억원으로 일단 사업의 영속을 위한 기반은 마련됐다는 판단이다. 좀더 매력적인 비즈니스모델이 되기 위해서는 단순한 외부투자자가 아닌 영업력에 도움이 되거나 밸류체인상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협력사가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한편 "현재 동사의 시가총액은 1.1조원으로 현금화 가능자산을 제외하면 약 3,500억 가량이 시장이 평가하는 동사의 영업용 자산. 캐쉬카우인 웹보드 게임 플랫폼, 국내외 퍼블리싱 역량, 모바일 게임 개발 노하우을 차지하더라도 페이코의 가치를 감안할 때 저평가 국간"라고 전망했다.
◆ Report statistics

목표주가는 2016년7월 77,000원까지 높아졌다가 2017년1월 70,000원을 최저점으로 목표가가 제시된 이후 최근에도 70,000원으로 제시되고 있다.
한편 증권정보제공 업체인 씽크풀에 따르면 동사에 대한 컨센서스는 '트레이딩매수'이고 목표주가는 직전에 한차례 하향조정된 후에 이번에 다시 목표가가 전고점보다 더 높게 상향조정되면서 전체적으로는 상승추세가 계속 진행되는 추세이다.

<컨센서스 하이라이트>

 컨센서스최고최저
투자의견트레이딩매수매수(유지)HOLD(유지)
목표주가64,72772,00055,000
*최근 분기기준
오늘 BNK투자증권에서 발표된 '매수(유지)'의견 및 목표주가 70,000원은 전체의견을 상회하는 수준으로서 이는 동종목에 대한 기대감을 보다 강하게 표현한 것으로 풀이되며 목표가평균 대비 8.1% 초과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에 목표주가를 가장 공격적으로 제시한 하나금융투자에서 투자의견 'NEUTRAL'에 목표주가 72,000원을 제일 보수적인 의견을 제시한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투자의견 'HOLD(유지)'에 목표주가 55,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BNK투자증권 투자의견 추이> 
의견제시일자투자의견목표가격
20170315매수(유지)70,000
20170124매수(유지)70,000
20160726매수(유지)77,000
<최근 리포트 동향>
의견제시일자증권사투자의견목표가
20170315BNK투자증권매수(유지)70,000
20170315이베스트투자증권HOLD(유지)55,000
20170227바로투자증권HOLD(유지)66,000
20170215한화투자증권HOLD(유지)60,000

(씽크풀에서 제공하는 컨센서스는 국내 전증권사에서 발표되는 기업분석 리포트 및 코멘트를 실시간으로 통계/분석처리되고 있습니다.)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