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사이버대, '아시아의 고령화 대책을 위한 심포지엄' 성료

숭실사이버대학교는 지난 3월 초 종로캠퍼스에서 '아시아의 고령화 대책을 위한 심포지엄'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숭실사이버대학교
숭실사이버대학교는 지난 3월 초 종로캠퍼스에서 '아시아의 고령화 대책을 위한 심포지엄'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숭실사이버대학교

[전자신문인터넷 최정환기자] 숭실사이버대학교는 지난 3월 초 종로캠퍼스에서 '아시아의 고령화 대책을 위한 심포지엄' 행사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월계종합사회복지관과 토요타재단의 협조로 마련됐으며, 국내외 복지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아시아의 고령화와 주변 과제를 검토하기 위해 서울 복지시설을 시찰하고 한국, 일본, 중국, 태국, 베트남, 싱가포르의 연구자가 각국의 직면한 문제를 보고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숭실사이버대학 노인복지학과 조문기 교수는 "연구 활동을 학생들과 함께 나누면서 글로벌복지를 위한 지식을 습득하고, 각국의 전문가와 의견을 나누면서 학생들에게 노인복지 학문의 학습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자리였다"며 "국제교류를 실감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admor75@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