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멤버십 고객 대상 '라 베리타' 공연 초청

LG유플러스가 LG 창립 70주년 기념 '공감 릴레이' 행사를 개최한다.

모델들이 LG창일 70주년 기념행사를 소개하고 있다.
모델들이 LG창일 70주년 기념행사를 소개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멤버십 고객 총 140명을 LG아트센터로 초대, '살바도르 달리' 작품을 모티브로 한 아트서커스 '라 베리타' 관람기회를 제공한다.

다음달 27일 서울 역삼동 LG아트센터 무대에 오르는 아트서커스 '라 베리타'는 태양의 서커스와 소치올림픽 폐막식 연출가인 다니엘 핀지 파스카 작품이다. 2013년 몬트리올에서 초연된 이후 미국, 프랑스, 스페인, 덴마크 등 국가에서 200회 이상 공연, 20만명 이상 관객을 동원했다.

LG 창립 70주년 기념 '공감 릴레이'에 초대 받은 멤버십 고객은 공연 관람과 함께 △웰컴 카드, 연출가 사인 엽서 및 프로그램 북 △커피와 샌드위치를 즐길 수 있는 멤버십 라운지 이용 △LG제품 선물박스 등 혜택을 제공받는다.

행사 참가를 희망하는 고객은 오는 31일까지 LG유플러스 홈페이지, 고객센터·멤버십 애플리케이션(앱)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당첨자는 4얼 7일 발표한다. 행사 상세내용 알림과 티켓 교환 문자가 개인 휴대폰으로 발송될 예정이다. 행사에는 대리점 대표와 고객사, 임직원 등 140명 내부 고객도 초대한다.
최재영 LG유플러스 고객마케팅담당은 “LG 창립 70주년을 맞이해 LG유플러스 고객들에게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하며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오랜 기간 LG유플러스를 믿고 사용해준 고객을 위해 앞으로도 차별화된 고객 감동 행사를 기획할 것”이라고 말했다.

모델들이 LG창일 70주년 기념행사를 소개하고 있다.
모델들이 LG창일 70주년 기념행사를 소개하고 있다.

최재필기자 jpcho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