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혁신센터·네오위즈, 중국 진출 스타트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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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플라이 차이나 인베스트먼트 포스터.
<네오플라이 차이나 인베스트먼트 포스터.>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주영범, 이하 인천혁신센터)와 네오위즈게임즈가 중국 진출 국내 스타트업을 돕는다.

인천혁신센터는 내달 7일까지 '네오플라이 차이나 인베스트먼트'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비 창업자,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네오플라이 차이나는 네오위즈게임즈에서 운영하는 스타트업 발굴 및 지원 투자 프로그램이다.

모집 분야는 인공지능(AI),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커머스, 푸드테크, 디지털 미디어, 온라인 교육, 헬스케어다. 중국 진출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나 기업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내달 7일까지 인천혁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사전 평가를 거쳐 7개 기업이 선정된다. 이들은 내달 24일부터 6월 16일까지 8주동안 중국 시장 트렌드, 현지화 전략, 중국 현지 투자동향을 배운다. 법률, 회계, 투자에 대한 분야별 전문가 멘토링도 받는다.

이후 데모데이를 통해 4개 기업이 선발된다. 중국 현지 유명 액셀러레이터 사무실에 입주해 팀 빌딩부터 시장조사, 중국 벤처캐피탈(VC) 미팅 등을 갖는다. 네오플라이 차이나는 우수 스타트업에 직접 투자할 예정이다.

인천혁신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국내 스타트업 중국 현지화를 목표로 계획됐다”며 “한중 교류 협력 플랫폼을 통해 중국 시장을 리드할 스타트업을 키우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최종희기자 choi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