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식품ICT융복합산업협회(회장 장태평)는 23일 한국전자통신연구원내 융합기술연구생산센터 대강당에서 '2017년도 스마트 팜 관련 세미나'를 갖는다고 22일 밝혔다.
세미나에는 최문기 전 미래부 장관(KAIST-GCC 명예센터장)과 김인중 농림축산식품부 창조농식품정책관, 협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김영태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선임연구원의 '스마트 팜 ICT 기자재 검인증 시스템 구축 현황', 김상철 농촌진흥청 연구관의 '스마트 팜 기술의 표준화 동향', 박주영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실장의 '스마트 팜 ICT 기술 표준화 추진 현황', 여현 순천대 교수의 '스마트 팜 ICT 융복합 기술 개발 동향' 등 주제 발표가 진행된다.
이날 협회는 KAIST 글로벌기술사업화센터(GCC)와 네트워크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농업기술실용화재단·순천대 ITRC·한국축산컨설팅협회와는 융복합 기술개발에 협력하는 내용의 MOU를 각각 교환할 예정이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