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구름’ 본 손태영 “다시 떠오른 세월호...여러분 기도해요” 발행일 : 2017-03-23 12:50 배우 손태영이 세월호 성공적인 인양을 빌었다. 23일 손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늘도 아는건가...다시 떠오른 세월호..마음이 뭐라 말할 수 없는데 슬프다”라며 “여러분 기도해요”라고 말했다. 관련 기사조준호, 5년 전 김연경 열애설 언급...당시 사진 보니 "잘 어울린다!!"브래드 리틀과 백년가약 맺는 한국인 여성은 누구?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 “유가족 되는 게 소원...가족과 함께 돌아가고 싶어”김정은 듀얼 출연, 과거 공개된 남편과의 러브스토리 재조명 ‘연애 한 달 만에 결혼 약속’세월호 구름 제보 속출...‘1073일 만에 세월호 인양, 하늘도 간절히 바랐다’ 함께 공개된 사진은 지난 22일 강원도 원주의 하늘 사진이다. 특히 해당 사진은 세월호 참사를 추모하는 노란 리본을 떠오르게 한다.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