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박카스,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 수상

동아제약 박카스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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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대표 최호진)은 제25회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에 박카스 '나를 아끼자' 캠페인이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작년 선보인 '나를 아끼자' 캠페인은 힘든 현실에서도 열심히 노력하는 젊은 세대 피로를 풀어주기 위해 기획됐다.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은 한국광고주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다. 소비자가 직접 심사에 참가해 공정성을 높인다.

동아제약은 2013년, 2014년 박카스 '풀려라 피로' 캠페인으로 전파부문 대상과 장관상, TV 부문 좋은 광고상을 수상했다. 2015년에는 박카스 29초 영화제로 TV 부문 대상을 받았다. 지난해에는 '박카스 애정회복, 대화회복'으로 TV 부문 좋은 광고상을 수상했다.

정용철 의료/SW 전문기자 jungy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