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천원대 초미니 드론이 있다?

TV나 혹은 인터넷을 보다보면 '드론'이란 말을 쉽게 접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드론(drone)은 무인비행기를 의미한다. 기체에 사람이 타지 않고 지상에서 원격조종한다는 점에서 무인항공기(UAV, Unmanned Aerial Vehicle)를 말하기도 하는데 처음에는 군사목적으로 사용됐으나 최근에는 민간기업들이 자신들의 사업에 적용하거나 혹은 일반인들의 취미활동으로 많이 다뤄지고 있는 중이다. 요즘 예능 방송에는 헬리캠이 종종 사용되기도 하는데 이것도 드론의 일종이라고 볼 수 있겠다.

이런 인기 때문일까? 서울현대전문학교는 국내 최초로 무인한공기 조종사, 드론 파일럿을 양성하는 드론학부를 설립하기도 했다. 드론 설계를 비롯 개발, 조종 및 운용에 이르기까지 특성화된 교육을 바탕으로 관련 산업에 기여할 수 있는 우수 인재를 양성하기도 했다.

8천원대 초미니 드론이 있다?
8천원대 초미니 드론이 있다?

그렇다면 드론은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시중에는 정말 다양한 디자인과 가격대의 드론이 나와있는데 1만원대 제품부터 몇백만원대 제품까지 정말 많은 드론들을 만나볼 수 있다. 처음부터 값비싼 드론을 날리다가 혹시 실수라도 한다면 큰 돈이 깨지기도 하니 일단 저렴한 가격대의 드론으로 조종감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 사실 드론을 날리는 방법은 모든 제품이 거의 동일하기 때문이다.

요즘 같이 바람이 많이 부는 날엔 실내용 드론으로 조종법을 숙달하는 것이 좋다. 가격대도 저렴하면서 작은 방에서도 쉽게 날릴 수 있는 초소형 드론이 제격. CX-11 시리즈는 국민 드론이라 불릴 정도로 소비자들에게 사랑을 많이 받은 드론이다. 크기는 작지만 '있을 건 다 있는' 초미니 드론 CX-11 시리즈는 6축자이로의 안정감과 3단 기어 조절이 가능해 초보자도 쉽게 조종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크기는 손바닥 반도 안되며 프로펠러 직경이 3cm, 무게는 11.5g 밖에 되지 않는다. 한 번 충전 시 약 4~5분 정도 드론 조종이 가능하다. 기본 구성품은 드론 본체와 여분 날개, 그리고 리모콘과 충전케이블로 구성되어 있다.

처음 드론을 날려보면 좀 어렵다고 느끼는데 한 두번 하다보면 적응이 되기 시작한다. 본체 측면에 있는 전원스위치를 ON으로 돌리면 LED가 점멸되기 시작한다. 이때 리모콘 수신기도 전원을 켠 후 좌측 조종기 레버를 위로 한 번 올렸다가 아래로 내리면 드론 기체와 수신이 완료된다. 출격 준비가 끝났다. 조종팁을 하나 알려주자면 리모콘 레버를 아주 미세하게 조금씩 움직이는 것이 좋다. 무턱대고 위아래 좌우로 확확 밀다보면 천장이나 땅바닥에 꽂히는 드론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무료한 일상이나 따분한 하루를 보내고 있다면, 집안에서 쉽게 즐길 수 있는 초미니 국민드론 CX-11로 스트레스를 해소해보는 것은 어떨까. 혹시 집에 아이들이 있다면 드론을 선물해 주는 것도 좋다.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이미 들리자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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