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닛비주얼 조옥희 대표, 2년 연속 인명사전에 등재

인피닛비주얼 조옥희 대표, 2년 연속 인명사전에 등재

세계 3대 인명사전 ‘마르퀴즈 후즈후 인더월드’

인피닛비주얼 조옥희 대표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후 인더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7년판 에 등재됐다. 조옥희 대표는 디지털 및 문화콘텐츠 관련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서울사이버대학교 콘텐츠기획·제작학과의 겸임교수를 엮임하며 한국콘텐츠아카데미, 고려대학교, 국민대학교, 중앙대학교 등에서 게임엔진 및 3D그래픽, 문화콘텐츠관련 강의를 해왔다.

인피닛비주얼은 두산중공업, 유라코퍼레이션,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 다양한 곳의 홀로그램 및 모션그래픽을 제작했으며 VR 및 AR 관련 여러 콘텐츠를 제작 협의 중이다. 조옥희 대표는 그래픽 및 인터랙티브 콘텐츠 관련 20여 편의 논문을 국내외 학회 및 해외 SCIE에 게재했다.

마르퀴즈 후즈후사에서 발행하는 ‘후즈후 인더월드’는 미국인명 정보기관(ABI),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고 있다. 지난 1899년부터 미국에서 발간되기 시작해 매년정치, 경제, 사회, 예술, 의학, 과학 등의 분야에서 저명인사와 탁월한 리더를 선정, 업적과 이력을 소개하는 세계적인 인명사전이다.

소성렬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