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주식회사 C&C는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DT) 실행력 강화 조직개편을 27일 단행했다.
이호수 SK주식회사 C&C DT총괄은 SK텔레콤 'ICT 기술 총괄'로 자리를 옮겼다.
SK텔레콤 기술역량 강화와 관계사 기술 시너지를 모색한다. SK주식회사 C&C 인공지능 '에이브릴'을 활용한 사업 협력을 강화한다.
안정옥 C&C사업 대표는 조직개편으로 인공지능, 클라우드, 빅데이터, ICT 기술 연구개발을 담당하는 DT기술부문장을 겸임한다. 지난 2월 DT사업부문을 신설해 안 사업대표가 부문장을 맡았다. DT추진본부, 클라우드Z사업본부, 에이브릴사업본부를 총괄한다.
신혜권 SW/IT서비스 전문기자 hkshi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