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슬림 보조배터리가 4,300원?

스마트폰 사용이 늘면서 보조배터리 한두개씩은 기본으로 가지고 다니는게 일상이 됐다. 시중에 나온 보조배터리만해도 수백가지에 이를 정도. 구매요인은 많지만 중요한건 휴대성과 충전효율, 그리고 가격이다.

빠르미 슬림형 보조배터리는 10.6mm 두께와 95g 밖에 안되는 초경량 슬림 배터리다. 휴대성에 있어서는 달리 감점요인이 전혀 없다. 남성들은 물론 여성들도 휴대하기 좋은 사이즈다. 가방이나 파우치등 작은 공간에도 휴대가 간편하다. 전체적으로 화이트톤에 모던한 디자인이 매력적이며 손에 쥐는 그립감도 상당히 좋은 편.

초슬림 보조배터리가 4,300원?

제품 상단으로 배터리 잔량을 쉽게 확인할 수 있게 LED 표시등이 탑재되어 있으며 충전단자와 전원버튼이 있다. 가볍게 이용할 수 있는 플래시 라이트 기능도 있어서 전원버튼을 연속으로 두 번 누르면 플래시를 온오프 할 수 있다.

배터리 용량의 경우에는 3700mAh라는 점이 조금 아쉽지만 휴대성을 감안한다면 충분히 납득할 만 하다. 제품 사용환경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지만 충전효율의 경우 아이폰6은 140%, 삼성 갤럭시 S6은 100% 충전이 가능하다.

초슬림 보조배터리가 4,300원?

한 가지 주목할만한 점은 기본 제공되는 충전케이블이 2in1 제품이다. 안드로이드 5핀 usb 케이블과 애플 라이트닝 8핀 케이블을 동시에 연결해서 충전할 수 있다. 물론 각각 하나씩 충전해도 된다. 케이블만 해도 별도 구매하려면 가격이 좀 있기 때문에 분명히 메리트 있는 구성으로 보인다.

빠르미 보조배터리는 항상 휴대하면서 가장 긴급한 순간에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 소생기다. 최근 출시되는 배터리 일체형 스마트폰이라면 꼭 필요한 머스트잇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겠다. 구매는 원어데이 왈(www.wal.co.kr)에서 주말 이벤트로 4,300원에 판매한다. 수량이 한정적이라 서둘러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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