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스카이라이프 '사랑의 봉사단' 평화기쁨센터 방문 봉사

KT스카이라이프 사랑의 봉사단이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평화기쁨센터에서 방문봉사를 펼쳤다.
KT스카이라이프 사랑의 봉사단이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평화기쁨센터에서 방문봉사를 펼쳤다.

KT스카이라이프는 임직원 봉사단체 사랑의 봉사단이 중증 장애인 거주시설 평화기쁨센터를 찾아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고 17일 밝혔다.

KT스카이라이프와 평화기쁨센터는 지난해 '사랑의 안테나(정보 소외 이웃을 위한 위성방송 무료시청 지원 사업)' 사업으로 인연을 맺었다. KT 스카이라이프는 위성방송 시청 지원 뿐만 아니라 '사랑의 봉사단' 봉사활동, 생필품 지원 등 후원을 이어왔다.

미국인 안예도(Edward J. Whelan, 83세) 신부가 설립한 평화기쁨센터는 중증 성인장애인을 돌보는 시설로, 현재 9명 장애인이 거주하고 있다.

김지혜 금융산업/금융IT 기자 jihy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