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봇 사용자인터페이스(UI) 구축에 필요한 4가지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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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봇 사용자인터페이스(UI) 구축에 필요한 4가지 전략

새로운 디지털 서비스가 나올 때마다 사용자인터페이스(UI) 디자인의 중요성은 커지고 있다. 특히 챗봇의 경우는 대화창이라는 형태로 한정돼 있기 때문에 UI 디자인을 어떻게 할 것인지가 차별화의 관건이다.

이종원 앱스디자인 대표는 27일 ‘챗봇 구축 가이드 A to Z’ 세미나에 앞서 가진 인터뷰에서 “챗봇 UI라고 하면 단순하게 채팅 버블에 대한 디자인을 생각할 수 있는데 그것만이 전부는 아니다” 라면서 챗봇 UI 디자인을 위한 4가지 전략에 대해 소개했다.

첫 번째는 챗봇에 성격을 부여해야 한다는 것. 챗봇이 응답하는 어투를 반말체로 할 것인지, 정중한 표현 혹은 일반적인 표현을 할 것인지 타깃화 고객에 맞춰 준비해야 한다. 어떤 봇으로 할지 사용자 테스트를 해봐서 사전에 검토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두 번째는 챗봇의 성격 사용자 테스트의 프로토타이핑이 필요하다. 기존 페이지 중심의 테스트가 아닌 마이크로 인터랙션 테스트가 필요하다. 최근에는 다양한 툴이 있어 기획 단계에서도 테스트가 가능하다.

세 번째는 챗봇의 일관성이다. ‘예, 아니오’ 와 같은 선택지를 제공하더라도 일관된 위치에 있어야 하며, 제공순서도 명확하게 지켜야 한다. 특히 챗봇의 성격을 규정하면 계속 일관성 있는 성격으로 가져가도록 구성해야 한다.

네 번째는 정보 디자인을 적절하게 활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단순 텍스트만으로 정보를 제공하는데 한계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데이터 비주얼라이제이션을 활용하거나 혹은 인포그래픽으로 내용을 전달해야 효과적이다.

이 대표는 “챗봇 사용자들은 축약된 내용을 원하지 분석하는 것을 원하지는 않는다”면서 “지루하지 않도록 그래픽 등을 적절히 활용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챗봇 사용자인터페이스(UI) 구축에 필요한 4가지 전략

한편 이종원 대표는 전자신문인터넷이 이달 27일 개최하는 ‘챗봇 구축가이드’ 세미나에서 챗봇 UI 뿐만 아니라 사용자경험(UX) 사례를 제시하며, 효율적인 챗봇 UX/UI 구축 전략을 설명할 예정이다.

더 자세한 정보와 행사 참가는 전자신문인터넷웹사이트에, 등록 및 문의는 컨퍼런스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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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보빈 기자 (bbje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