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위니아는 20일 '위니아 공기청정기' 미세먼지 및 유해가스 제거 성능 실험 결과를 발표했다.
대유위니아에 따르면,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에 의뢰한 '위니아 공기청정기 사용 전후 비교 실험' 결과 위니아 공기청정기를 사용했을 때 미세먼지 수치와 유해가스 농도가 대폭 감소했다.
30㎥(9평형) 크기 실험실에서 20분간 위니아 공기청정기를 사용하자 0.3㎛(마이크로미터) 크 초미세먼지가 99.2%나 제거됐다.
밀폐된 공간에서 30분간 실험한 결과, △암모니아 △아세트알데히드 △아세트산 △폼알데하이드 △톨루엔 등 유해가스 평균 제거율은 84%를 기록했다. 시큼한 생활냄새인 아세트산과 새집증후군을 유발하는 톨루엔을 99.5% 이상 잡았다.
위니아 공기청정기는 에어클린보드 디스플레이로 사용자에게 실내·외 공기 상태를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제품이다. 카본탈취필터와 초미세헤파필터를 탑재, PM1.0 이하 미세먼지와 생활악취와 새집증후군 유발 물질도 없애준다.
장부백 대유위니아 연구개발본부장은 “이번 실험으로 위니아 공기청정기는 탁월한 유해가스 및 미세먼지 제거능력을 증명했다”며, “앞으로 더욱 우수한 제품을 개발, 미세먼지 걱정 없는 생활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유위니아는 23일까지 '위니아 공기청정기'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오는 진행한다. 대유위니아 인스타그램과 블로그 페이스북 등에 위니아 공기청정기 사진 등을 올리고 '#위니아공기청정기' 해시태그를 작성하면 된다.
함지현기자 goha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