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희귀동물의 삶, 남산 웹툰캐릭터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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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A, '지구와 사람과 동물이 함께 하는 남산 소풍전' 개최…우수 콘텐츠 전시지원 첫 사례

사진=서울산업진흥원 제공
<사진=서울산업진흥원 제공>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서울시 전략사업을 수행하는 서울산업진흥원(대표이사 주형철, 이하 SBA)이 남산 케이블카 구역 전시지원 첫 사례로 '야생희귀동물 웹툰전시회'를 실시한다.

최근 SBA측은 한국삭도공업, 콘텐츠기업 지구와사람과동물 등과 공동으로 오는 7월9일까지 남산 케이블카 갤러리에서 야생 희귀동물 웹툰캐랙터 전시회인 '지구와 사람과 동물이 함께 하는 남산 소풍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지구상에 존재했거나 현존하는 동물들이 웹툰이나 피규어 작품으로 표현, 남산 케이블카 갤러리 내 기둥과 벽면 쇼케이스 등에 배치돼있다. 이는 '웹툰작품을 통한 동물이야기', '동물캐릭터 아트피규어 및 제품', '포토존 및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남산 케이블카를 찾는 가족단위 관광객과 외국인들에게 동물 보호종의 상황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또 SBA산하 서울 애니메이션센터와 남산 케이블카 운영사 한국 삭도공업이 지난달 공모전을 시작으로 공동진행중인 '우수 문화콘텐츠 유치 및 전시지원 사업'의 일환으로서, 전시 중소기업의 홍보마케팅 기회를 제공해 콘텐츠산업 육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보경 SBA서울애니메이션센터장은 "남산의 대표 관광시설 '서울애니메이션센터'와 케이블카가 협력해 마련한 전시로 시민과 여러 관광객에게 야생동물 보호의 의미를 새롭게 되새기게 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