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론다 로우지, 결혼 임박 "UFC 복귀 가능성은?"

사진=론다 로우지 SNS
사진=론다 로우지 SNS

UFC 선수 론다 로우지가 동료 파이터 트레비스 브라운과 약혼하고 곧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론다 로우지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연인 트레비스와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해당 이미지에는 "JUST ENGAGED"라고 적힌 팻말을 들고 있는 브라운을 안고 있는 론다 로우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바꿔 입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브라운과의 약혼은 로우지의 UFC 복귀 가능성이 더욱 어두워졌음을 의미한다고 미국의 한 매체는 전했다.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