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베드, 지러스 인수 최종 합의

리버베드, 지러스 인수 최종 합의

리버베드가 와이파이 전문업체 지러스 인수를 최종 합의했다고 25일(현지시각) 밝혔다.

리버베드는 소프트웨어정의 원거리 통신망(SD-WAN)과 지러스 클라우드 관리 방식 와이파이 솔루션을 통합, 고객 혜택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제리 케넬리 리버베드 회장은 “지러스 인수는 최고의 엔터프라이즈급 와이파이 솔루션을 확보해 주는 전략적 결정”이라며 “기존 제품 성능을 높여 독보적인 SD-WAN 솔루션을 제공하게 됐다”고 말했다.

리버베드는 파트너를 통해 지러스 솔루션을 제공한다. 인수 작업은 이달 안에 마무리될 예정이다.

안호천 통신방송 전문기자 hc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