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암코퍼레이션, 에티오피아 OPGW 구축 성공…신흥시장 진출 확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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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암코퍼레이션(대표 송혜자)은 에티오피아 전력청과 중국업체 ZTE로부터 수주한 1단계 광복합가공지선(OPGW:Optical Ground Wire)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우암코퍼레이션, 에티오피아 OPGW 구축 성공…신흥시장 진출 확대 기대

에너지 컨설팅·엔지니어링 전문기업인 우암은 1단계 OPGW 사업을 수주해 성공적으로 완공하였으며, 이 사업을 통해 2단계 OPGW 사업 참여 기회를 확보했다.

2단계 OPGW 프로젝트는 에티오피아 전력청(EEP)에서 발주하고 중국기업이 수행하며 지난 1단계 사업의 연장선이다. 에티오피아 남부지역 약 500㎞ 구간의 송전선로에 활선공법을 적용해 OPGW를 설계하고 엔지니어링할 계획이다.

우암은 이번 사업실적을 기반으로 아프리카뿐 아니라 말레이시아, 방글라데시 등 동남아시아 OPGW 신흥시장 진출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한편 우암은 지난 2016년 에티오피아텔레콤에서 발주한 '에티오피아 통신망 확장공사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공한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추가 사업 기회는 기존 사업의 성공적 완료에 따른 결실로 우암의 사업 실적과 에티오피아 현지법인을 바탕으로 향후 아프리카 내 다양한 전력시장 공략에 보다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성민기자 s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