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티테크, 맞춤형 프리미엄 독서실 'CNT 스터디센터' 가맹사업 본격화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가 최적의 학습공간 'CNT스터디센터' 가맹사업을 본격화한다고 27일 밝혔다.

씨엔티테크, 맞춤형 프리미엄 독서실 'CNT 스터디센터' 가맹사업 본격화

최근 자기주도학습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나 홀로 공부하는 이른바 '혼공족'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가 활성화되고 있다. 과거 독서실이 책상과 스탠드가 전부였다면 최근에는 학습자의 스타일을 고려해 다양하게 조성된 공간을 제공하는 신개념 프리미엄 독서실이 인기를 끌고 있다.

학습공간에 청년들의 감성을 담아 만든 CNT스터디센터는 에코 1m 대형 데스크와 편안하고 쾌적한 시디즈 의자 배치로 학습자들의 집중력을 높여 준다.

CNT스터디센터는 완전히 밀폐된 독립 구성으로 몰입형 학습을 위한 '프라이빗 큐브'와 환기형 1인석 윈도우 열람실인 '싱글 스페이스', 오픈형 다인실 구조로 경쟁 유도형인 '멀티 스페이스', 그룹 스터디를 위한 '스터디룸', 휴식과 안정을 취할 수 있는 '북카페'로 각각의 공간을 조성해 학습자들이 스타일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전화성 대표는 “강의와 엑셀러레이터 활동을 통해 청년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청년문제에 관심과 노력을 기울였다”며 “그동안의 경험을 토대로 만들어진 CNT스터디센터는 청년들의 창의와 몰입, 협업을 위한 스터디공간에 대한 공감에서 출발했다”며 사업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CNT스터디센터는 지난해 12월 대전지족센터 오픈을 시작으로 가맹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안에 40개 이상을 오픈할 계획이다.

이성민기자 s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