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스토어' 1호점 미리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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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애플스토어 1호점이 애플 특유의 디자인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애플스토어 1호점 공사현장 모습. 매장 내부에는 18개 대형 테이블이 배치됐다.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애플스토어 1호점 공사현장 모습. 매장 내부에는 18개 대형 테이블이 배치됐다.>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 애플스토어 1호점 공사가 60% 이상 진행된 가운데 내부에 18개 대형 테이블이 배치된 것으로 확인됐다.

독일 쿠담 거리에 위치한 애플스토어 내부 모습. 국내 애플스토어 내부 모습과 흡사하다.
<독일 쿠담 거리에 위치한 애플스토어 내부 모습. 국내 애플스토어 내부 모습과 흡사하다.>

애플스토어 고유 직사각형 모양과 베이지 색상이다. 테이블에는 아이폰, 아이패드, 애플워치, 맥북 등 애플 기기가 전시될 예정이다.

애플스토어 입구에는 원형 진열대 4개가 설치됐다. 액세서리를 비치하는 용도로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애플스토어는 외벽 공사를 앞두고 있다. 건물 외벽은 통유리 디자인이 적용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밖에서도 매장 안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애플 특유 방식이다.

애플과 시공사는 지난해 8월 1일 공사에 착수, 11월 30일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애플에 정통한 관계자는 “애플이 스페셜한 오픈 일정을 맞추기 위해 크리스마스이브 또는 크리스마스에 애플스토어 1호점을 오픈하고 관련 이벤트를 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일각에선 애플이 아이폰 출시 10주년 기념으로 선보이는 아이폰8 국내 출시에 맞춰 정식 개정할 것으로 내다봤다.

애플코리아는 앞서 애플스토어 인력 채용을 실시했지만 정확한 위치와 오픈 시기는 공개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최재필기자 jpcho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