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프린터로 양산 가능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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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타시스가 선보인 '컨티뉴어스 빌드 3D 데몬스트레이터'
<스트라타시스가 선보인 '컨티뉴어스 빌드 3D 데몬스트레이터'>

3D프린터로 양산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스트라타시스는 연속 생산이 가능한 3D 프린팅 시스템 '컨티뉴어스 빌드 3D 데몬스트레이터'를 16일 발표했다.

3D 데몬스트레이터는 3D 프린터를 용도에 맞게 쌓은 형태다. 전체 작업 지시는 클라우드에서 한다. 3D 프린터별로 다른 출력물을 찍어내기에 대량 맞춤 생산이 가능하다. 제작에 필요한 부품을 한 번에 찍어내는 것이다. 확장 가능한 플랫폼이라 수요에 맞춰 프린터를 추가할 수 있다. 작업자가 개입할 여지가 적다.

이 시스템은 자동 대기열 관리와 부하 분산, 아키텍처 중복 기능도 지원한다. 노는 프린터가 없이 개별 프린터가 최적 생산하도록 설계했다. 지시 받은 작업이 끝나면 남은 물량을 가져와 이어서 찍어낸다. 프린터 하나에 이상이 생겨도 걱정 없다. 가용한 프린터에 즉시 해당 작업이 전송된다.

동시에 찍어내다보니 제작 속도도 빨라졌다. 설계도만 있으면 금형 제작할 필요 없이 당일 출력도 가능하다. 부품 재고량도 크게 줄여 원가 부담을 낮추기도 했다.

스코 크럼프 스트라타시스 공동 설립자는 “3D 데몬스트레이터는 적층식 제조를 대량 생산 솔루션으로 구현했다”면서 “우수한 출력 품질과 CAD 제어, 멀티 셀 방식 구조가 결합된 혁신적인 제조 플랫폼”이라고 소개했다.

유창선 성장기업부 기자 yud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