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A, 우수중기상품 오프라인 장터 '아이마켓서울유' 성료

SBA, 신규 우수중기상품 오프라인 마켓 BI '아이마켓서울유' 론칭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서울시 중소기업지원기관 서울산업진흥원(대표이사 주형철, 이하 SBA)가 통합 오프라인 마켓 브랜드 '아이마켓서울유'로 우수 중소기업상품의 판로폭을 확대한다.

SBA측은 서울 마포구 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와 공동으로 지난 12~13일 서울 상암동 SBA본사 앞마당(DMS, Digital Media Street)에서 오프라인 장터 '아이마켓서울유' 첫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서울산업진흥원 제공
사진=서울산업진흥원 제공

'아이마켓서울유'는 서울시 도시브랜드 '아이서울유(I Seoul U)를 활용해 만든 SBA의 신규 브랜드로, 다양한 형태로 분산된 우수 중소기업제품 오프라인 장터를 통합추진하기 위해 개발됐다.신규 BI 적용 후 개최된 '아이마켓서울유' 첫 행사는 하이서울 우수상품 어워드 인증제품 기업과 사회적 경제기업, 서울소재 중소기업 등 총 120여개사의 우수제품을 선보이는 오프라인 마켓과 함께 다양한 볼거리들로 구성돼 현장을 찾은 시민과 고객은 물론 중소기업들에게 큰 만족을 제공했다.

사진=서울산업진흥원 제공
사진=서울산업진흥원 제공

SBA관계자는 "SBA는 서울소재 우수 중소기업과 사회적 경제기업, 소상공인들의 판로확대를 지원하고자 다양한 오프라인 장터를 운영해왔다"며 "이번에 첫 선을 보이게 된 통합브랜드 '아이마켓서울유'로 중소기업 제품대상 오프라인 장터 활성화와 시민 만족도 제고 등에 기여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사진=서울산업진흥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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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