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 쇼윙, 기아 서프라이즈 위크엔드서 '자동차 노래방' 선보인다

멜론 쇼윙 쏘울 노래방 이미지<사진 로엔엔터테인먼트>
멜론 쇼윙 쏘울 노래방 이미지<사진 로엔엔터테인먼트>

로엔엔터테인먼트는 멜론 노래방 앱 멜론 쇼윙이 '기아 서프라이즈 위크엔드(KIA Surprise Weekend)2017'에 참여해 기아자동차와 '쏘울 노래방'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행사는 20일 잠실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된다.

쏘울 노래방은 기아자동차 쏘울 차량에 탑승해 노래방을 즐기는 이색 체험존이다. 어디서나 즐기는 멜론 쇼윙 편의성과 재미를 경험하도록 구성했다. 노래를 부르고 업로드하면 경품을 증정한다. 방문객 대상 멜론 쇼윙 2.0 업데이트 사전 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

멜론 쇼윙 관계자는 “행사장을 찾은 고객이 자동차라는 공간에서 노래를 즐기며 멜론 쇼윙 장점을 직접 경험하도록 체험존을 마련했다”라고 “평범한 자동차 내부가 즐거운 공간으로 바뀌는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대석기자 od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