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ST 실험동물자원센터 개소…실험동물자원 안정적 생산·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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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과학기술원 실험동물자원센터 개소식. 센터는 생명과학 연구에 필요한 실험동물 자원의 안정적인 생산과 사육, 관리에 들어갔다.
<광주과학기술원 실험동물자원센터 개소식. 센터는 생명과학 연구에 필요한 실험동물 자원의 안정적인 생산과 사육, 관리에 들어갔다.>

광주과학기술원(GIST·총장 문승현) 실험동물자원센터(센터장 남정석)가 17일 문을 열고 생명과학 연구에 필요한 실험동물 자원의 안정적인 생산과 사육, 관리에 들어갔다.

센터는 실험동물에 대한 평가와 인증, 윤리적 문제를 다루는 국제실험동물관리평가인증협회(AAALAC)의 가이드라인을 충족시키는 설치류 전문 연구시설이다. 동물 실험의 기본 원칙을 준수하고 표준작업지침서 업무 수행으로 실험동물의 복지와 연구자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2002년 설립된 동물실험실이 확대 개편됐으며 2014년 6월부터 지난 3월까지 182억2600만원이 투입돼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됐다. 약 3만마리의 설치류 수용이 가능하며 개별 환기케이지 시스템과 환경모니터링 속에서 체계적인 사육이 이뤄진다.

센터는 실험동물의 윤리적이면서 과학적인 관리와 연구자 친화적 기술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유전자변형마우스 제작, 마우스 청정화 지원, 조직병리 및 임상병리 분석, 생체영상 분석 등을 할 수 있다.

남정석 센터장은 “실험동물의 윤리적이고 과학적인 관리와 연구자 친화적 기술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라며 “생명과학 연구에 필요한 실험동물 자원을 안정적으로 생산해 국내 바이오기술(BT) 산업의 혁신을 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