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S 2017]케이엠파워

[WIS 2017]케이엠파워

글로벌 에너지관리 전문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대표 김경록)와 전산실 기반시설 전문 설비 업체 케이엠파워(대표 나미숙)는 공동 참가한다.

양 사는 무정전 전원장치 라인업과 향상된 데이터 센터 기반 설비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과 케이엠파워는 '에너지 안전과 절감'을 주제로 부스를 꾸몄다. '에코아일(EcoAisle) 컨테인먼트 시스템' 고신뢰성 무정전전원장치와 항온항습기, 이중마루 냉각 솔루션 등 에너지 효율이 높고 친환경 제품을 선보인다. '에코아일 컨테인먼트 시스템'은 차가운 공기와 뜨거운 공기가 섞이는 현상을 방지하는 공기 차폐장치다.

기류를 개선해 모든 냉각 솔루션에서 고밀도 냉각이 가능해 에너지 소비를 줄이고 데이터센터 공간 소모를 최소화할 수 있다. 컨테인먼트 시스템이 없는 데이터센터에 비해 운영비를 최대 30%까지 절감할 수 있다. '무정전 전원장치(UPS)는 컴퓨터 및 네트워크에 안정적인 전원 공급을 돕는다. 최소 1㎾부터100㎾까지 다양한 용량의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중대형 전산센터뿐만 아니라 소형 전산센터에도 적용할 수 있는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공간활용과 고하중성을 요구하는 공간에 적합한 '유니플레어 이중마루'는 친환경 제품이다.

내구성, 불연성, 보행성이 뛰어난 황산화칼슘을 주 원료로 사용해 편안하고 쾌적한 보행감을 제공하며 공조시스템과 연계해 이중바닥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다.

정영일기자 jung0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