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8' 마이크로 SD카드 얼마나 사용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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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S8.
<삼성전자 갤럭시S8.>

삼성전자 갤럭시S8·갤럭시S8 플러스 이용자 70% 이상이 마이크로 SD카드를 삽입, 저장공간을 늘려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정보기술(IT) 전문매체 샘모바일은 '갤럭시S8 시리즈와 마이크로 SD카드를 함께 사용하시나요?'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에는 1268명이 참여했다.

갤럭시S8은 기본 저장공간이 64GB다. 갤럭시S8 플러스는 64GB, 128GB로 구분된다. 마이크로 SD카드를 삽입하면 최대 256GB까지 저장공간을 늘릴 수 있다.

조사결과, 갤럭시S8 시리즈를 소유한 전체 응답자 중 74%(936명)가 마이크로 SD카드를 사용한다고 답했다. 마이크로 SD카드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답한 이용자는 26%(332명)에 불과했다. 갤럭시S8 시리즈 이용자 10명중 7명 이상은 SD카드를 사용중이라는 결과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5년 갤럭시S6 시리즈 출시 당시 이용자가 스스로 저장공간을 늘릴 수 있는 마이크로 SD카드 슬롯을 기기에 탑재하지 않았지만, 이용자 사이에서 불만이 속출하자 갤럭시S7 시리즈부터 마이크로 SD카드 슬롯을 부활시켰다.

샘모바일은 “스마트폰에 많은 양의 데이터를 저장하는 이용자가 꽤 있다”며 “마이크로 SD카드 슬롯을 통해 갤럭시S8 저장공간을 늘릴 수 있는 건 효과적”이라고 전했다.

'갤럭시S8' 마이크로 SD카드 얼마나 사용할까?

최재필기자 jpcho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