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S 2017]LG전자

[WIS 2017]LG전자

LG전자는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 나노셀 기술을 적용한 '슈퍼 울트라HD TV', 전략 스마트폰 'LG G6' 등 전략제품을 선보인다.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는 벽과 하나되는 월페이퍼 디자인 TV다. 설치 시 두께가 4㎜(65형 기준) 밖에 되지 않는다. 'CES 2017'에서 최고상을 수상한 바 있다.

LG전자 울트라 올레드 TV, 슈퍼 울트라HD TV 등 프리미엄 TV도 만나 볼 수 있다. 백라이트 없이 스스로 빛을 내기 때문에 색을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어 자연색에 가장 가까운 화질과 완벽한 블랙을 구현한다. 나노셀 기술을 탑재한 슈퍼 울트라HD TV는 색정확도와 색재현력을 높인 LCD TV 최상위 라인업이다.

LG G6 블랙에디션 모델.
LG G6 블랙에디션 모델.

LG전자는 전략 스마트폰 LG G6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존도 마련한다. LG G6는 최적의 그립감과 대화면을 동시 구현한 18:9 화면비 5.7인치 풀비전 디스플레이, 넓은 풍경 등 촬영에 유리한 광각에도 고화소 적용해 더욱 진화된 듀얼 카메라, 깨끗한 음질로 하이파이 음원을 즐길 수 있는 신형 쿼드 DAC 등 차별화 요소로 호평받고 있다.

LG G6는 군 작전을 수행하기에도 충분한 탁월한 내구성과 국제 기준보다 훨씬 철저한 검증을 거친 배터리 안전성 등 뛰어난 품질로 주목 받고 있다. 낙하나 고온, 저온, 습도, 열충격, 염수분무까지 총 14개에 달하는 미국 국방부 인정 테스트를 통과해 군사 표준 규격 'MIL-STD 810G'을 획득한 바 있다.

21 대 9 화면비의 34형 게이밍 모니터와 32형 HDR 모니터 등 다양한 모니터 라인업도 선보인다. LG전자 21대9 화면비 모니터는 지난 2013년부터 4년 연속 판매량 1위를 지키고 있다.

휴대성과 디자인을 모두 갖춘 포터블 스피커,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을 출력할 수 있는 휴대용 포토 프린터 포켓포토, 4개의 외장 스피커와 진동 기능을 갖춘 톤 플러스 스튜디오 등 전략 IT 제품도 전시한다.

권동준기자 dj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