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네트워크 컨벤션 개최··· 국내 판매 톱 3위 다짐

박동훈 르노삼성자동차 사장이 지난 19일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2017 네트워크 컨벤션'행사에서 1500여 르노삼성차 임직원과 협력사에 시장의 고정관념을 깨고 트렌드리더의 입지를 강화하자고 강조했다.
박동훈 르노삼성자동차 사장이 지난 19일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2017 네트워크 컨벤션'행사에서 1500여 르노삼성차 임직원과 협력사에 시장의 고정관념을 깨고 트렌드리더의 입지를 강화하자고 강조했다.

르노삼성자동차가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Fly RSM! Play RSM!'이란 콘셉트의 '2017 네트워크 컨벤션'을 개최했다.

르노삼성차 영업담당, 영업본부 임직원 외 협력업체, 연구소, 부산공장 대표 임직원 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판매 톱3라는 새로운 목표를 향해 비상하자는 결의를 다졌다.

박동훈 사장은 “고군분투했던 영업본부 및 부산공장 임직원, 협력업체 직원을 포함한 르노삼성자동차 모든 가족에 감사를 전한다”면서 “앞으로도 담대함과 용기를 통해 국내 자동차 시장의 고정관념에 도전하는 르노삼성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최다판매자 김중곤 강남지점 슈페리어를 비롯, 10대 최다판매 시상식도 진행됐다.

르노삼성, 네트워크 컨벤션 개최··· 국내 판매 톱 3위 다짐
르노삼성, 네트워크 컨벤션 개최··· 국내 판매 톱 3위 다짐
19일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르노삼성차 2017 네트워크 컨벤션'행사에서 박동훈 사장(좌), 전사판매왕에 오른 김중곤 슈페리어(가운데), 신문철 영업본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9일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르노삼성차 2017 네트워크 컨벤션'행사에서 박동훈 사장(좌), 전사판매왕에 오른 김중곤 슈페리어(가운데), 신문철 영업본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함지현기자 goha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