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광주과학관(관장 강신영)은 25일 오후 4시부터 1시간 동안 1층 상상홀에서 '4차 산업혁명과 이모작 사회'를 주제로 제7회 필사이언스 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에서는 김태유 서울대 교수(전 대통령 정보과학기술보좌관)가 고령화 사회와 청년층의 일자리 문제 등 4차 산업혁명을 앞두고 제기되고 있는 다양한 사회문제에 대한 고민과 해결책을 제시한다.
필사이언스 강연은 최신 과학 이슈를 일반 대중이 알기 쉽게 제공하기 위해 과학관이 주기적으로 개최하는 프로그램으로,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