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규모, 업종과 상관 없이 경리 담당자의 기본적인 업무는 같다.
경리업무는 △자금관리업무 △세무업무 △재무회계업무 △관리회계업무로 나누어진다. 간혹 직원 채용, 관리하는 인사업무와 회사 내 물자를 관리하는 총무업무를 경리업무와 혼동하는 경우가 있지만 경리업무와 총무, 인사업무는 구별되는 업무이다.
경리업무 중 ‘세무업무’는 매월 급여 및 4대 보험신고, 3개월에 한 번씩 하는 부가가치세 신고, 6개월마다 하는 중간예납 신고, 1년에 한번 하는 연말정산, 법인세 및 소득세 신고와 같은 세금을 신고하고 납부하는 업무이다. ‘재무 및 관리회계업무’는 매일 하는 증빙 및 전표관리, 총계정원장 등 각종 장부 작성, 통장 관리, 현금잔고 관리, 매월 손익보고 및 원가계산, 매년 재무제표 작성 등의 업무이다. ‘자금관리 업무’는 매일 수입, 지출을 기록 및 관리, 매월 자금조달 및 운영, 매월 급여 지급, 차입금 이자 및 원금 상환, 여신 한도 및 담보 제공 내역 확인, 매월 금융기관 잔액 확인 등의 업무이다.
규모가 작은 기업에서는 경영자가 직접 하는 경우도 있고, 경리 담당자가 경리, 인사, 총무업무까지 하는 경우도 있다. 이와 같은 경리업무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중소기업을 위한 회계 프로그램 및 ERP 개발 20년 업력을 쌓아온 ㈜아이퀘스트는 두 가지 방법을 제시했다.
첫째, 경리회계프로그램의 사용이다.
중소기업 대표 경리회계프로그램 ‘얼마에요’는 경리회계, 인사급여, 물류재고, 세금신고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매일 발생하는 거래내역을 등록하면서 거래명세표 및 세금계산서 발급을 통한 매입/ 매출을 관리할 수 있다. 은행통장, 신용카드 등 금융자료를 클릭 한 번으로 수집하여 장부에 자동으로 기장할 수 있는 기능을 지원한다. 인사급여 기능을 활용하면 직원의 입사부터 해당 정보를 연계하여 4대 보험 간편신고, 임직원의 급여계산, 퇴직금 관리까지 할 수 있고, 회사의 품목 입/출고, 창고 및 재고관리(바코드 스캔 연동), 품목별, 거래처별 이익현황 보고서 제공 등 재고관리 기능도 제공한다. 이 외에도 프로그램에 입력된 자료를 바탕으로 부가세, 원천세 신고 파일을 자동 생성하여 제공하고 1년에 한번 하는 연말정산 신고 기능도 지원한다.
둘째, 경리업무대행 서비스의 활용이다.
아이퀘스트는 스타트업, 소기업 사장님이 복잡한 경리/관리업무는 맡기고 인건비 절감 혜택과 돈 버는 업무에만 집중할 수 있는 ‘경리봇’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규모가 작은 기업에서 경리업무까지 직접 하는 사장님을 위한 서비스로 경리직원의 채용 부담, 기본적인 경리업무와 손익계산, 자금 분석 보고서 작성과 같은 복잡한 업무처리에 대한 어려움을 손쉽게 해결할 수 있다. ‘경리봇’ 서비스는 어카운트 로봇을 활용해 △매입/매출 자동수집 △자동분개 △비용 전표처리 △4대보험 신고 △급여/퇴직금 관리 등을 대행해 준다.
아이퀘스트 양승언 사업1본부장은 “경리업무는 기업 운영에 필수적인 중요한 업무로 많은 사업자들이 경리업무를 효율적으로 하길 원한다. 기업의 규모와 업종을 고려하여 경리회계프로그램 사용, 경리업무대행과 같은 서비스를 활용하면 비용 절감, 업무 효율성 및 생산성 향상 등 여러 가지 혜택을 볼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